보도자료 (21.07.06)불교환경연대, 2021년 임원·활동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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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마협동조합 작성일2022.05.26 조회456회 댓글0건본문
7월6~7일, 불교환경운동 방향성 모색
온 생명의 벗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가 7월6~7일 고창선운교육문화회관(관장 법만 스님)에서 ‘2021 불교환경연대 전국 임원,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로운 20년, 기후위기 없는 녹색전환사회를 위하여’란 주제로 상임대표 법만 스님을 비롯해 전임 상임대표 법일,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무등, 공동대표 혜오, 울산환경연대 대표 천도, 녹색불교교육원장 재마 스님과 전북불교환경연대 준비위원장 남궁선 박사 등 임원 및 활동가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입재식에 이어 기후정책학자 전병옥 기술마케팅연구소장의 ‘그린뉴딜, 탄소중립, ESG의 내용과 과제, 그리고 행동’ 강의에 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제주 신공항(손상우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집행위원) 건립’ ‘동물 살처분(한주영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산림청의 탄소중립 산림벌채(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장)’ 등의 문제를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또 ‘불교환경운동 20년 우리가 가야 할 방향’ ‘불교환경활동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을 주제로 향후 불교환경연대의 운동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로운 20년, 기후위기 없는 녹색전환사회를 위하여’란 주제로 상임대표 법만 스님을 비롯해 전임 상임대표 법일,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무등, 공동대표 혜오, 울산환경연대 대표 천도, 녹색불교교육원장 재마 스님과 전북불교환경연대 준비위원장 남궁선 박사 등 임원 및 활동가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입재식에 이어 기후정책학자 전병옥 기술마케팅연구소장의 ‘그린뉴딜, 탄소중립, ESG의 내용과 과제, 그리고 행동’ 강의에 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제주 신공항(손상우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집행위원) 건립’ ‘동물 살처분(한주영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산림청의 탄소중립 산림벌채(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장)’ 등의 문제를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또 ‘불교환경운동 20년 우리가 가야 할 방향’ ‘불교환경활동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을 주제로 향후 불교환경연대의 운동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상임대표 법만 스님은 “불교환경연대는 지난 20년간 환경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불교적 관점에서 논의하면서 불교 환경운동을 선도해 왔다”며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와 관련해 불교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무등 스님도 “불교환경운동을 이끌어 온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부처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불교환경운동이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무등 스님도 “불교환경운동을 이끌어 온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부처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불교환경운동이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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