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선운교육문화회관 선운장학금 전달…청소년 인재불사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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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마협동조합 작성일2022.05.26 조회435회 댓글0건본문
북카페 '담마' 수익금으로 기금 조성
관내 청소년 50명에 1천만원 전달
향후 장학재단 설립 등 기금 확대
<'코로나19 장기화로 교계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불교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는 선운교육문화회관이 북카페 수익금으로 첫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광주 BBS 정종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전북 고창에서는 선운교육문화회관이 북카페 수익금으로 첫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광주 BBS 정종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전달식을 한 선운교육문화회관의 선운장학금.
이날 장학금은 관내 14개 중학교 학생 19명과 청소년 31명에게 장학금과 문화상품권 등 천만원이 전달됐습니다.
선운장학금은 고창 선운교육문화회관의 운영법인인 '담마협동조합'이 북카페 '담마'의 수익금 일부를 1년간 적립해 모았습니다.
'담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하는 세계 공통어로 선운교육문화센터 초대 관장 소임을 맏고 있는 법만 스님의 원력으로 시작됐습니다.
법만 스님 / 고창불교회관 관장·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보다 더 나은 학습환경에서 공부하고 또 자신만의 개성을 잘 개발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이렇게 장학사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선운장학금은 학업 수준이나 가정 형편보다는 평소 봉사와 선행으로 모범을 보인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최성덕 / 고창 해리중하교 3학년
"제가 뭘 잘해서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됐느지 모르겠는데요,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되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됐으니까 학교생활도 더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더 사이좋게 지내고, 부모님에게 효도도 해야될 것 같애요"
특히 선운장학금은 학생들의 종교와 관계 없이 학교의 추천만으로 선발해 지역 포교의 또 다른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법만 스님은 평소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는 사찰의 새로운 공동체 정신을 강조해왔습니다.
이런 공동체 정신은 지역사회에 불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장학금은 관내 14개 중학교 학생 19명과 청소년 31명에게 장학금과 문화상품권 등 천만원이 전달됐습니다.
선운장학금은 고창 선운교육문화회관의 운영법인인 '담마협동조합'이 북카페 '담마'의 수익금 일부를 1년간 적립해 모았습니다.
'담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하는 세계 공통어로 선운교육문화센터 초대 관장 소임을 맏고 있는 법만 스님의 원력으로 시작됐습니다.
법만 스님 / 고창불교회관 관장·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보다 더 나은 학습환경에서 공부하고 또 자신만의 개성을 잘 개발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이렇게 장학사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선운장학금은 학업 수준이나 가정 형편보다는 평소 봉사와 선행으로 모범을 보인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최성덕 / 고창 해리중하교 3학년
"제가 뭘 잘해서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됐느지 모르겠는데요,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되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됐으니까 학교생활도 더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더 사이좋게 지내고, 부모님에게 효도도 해야될 것 같애요"
특히 선운장학금은 학생들의 종교와 관계 없이 학교의 추천만으로 선발해 지역 포교의 또 다른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법만 스님은 평소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는 사찰의 새로운 공동체 정신을 강조해왔습니다.
이런 공동체 정신은 지역사회에 불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유기상 / 전북 고창군수
"우리 법만 관장님께서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키우는 고창을 위해서 이렇게 장학제도까지 만들어 주시니까 선운사가 우리 군민들께 나눔과 봉사, 자비, 자리이타의 정신으로 가르치는 그런 모델 케이스카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군수로서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마협동조합'의 선운장학금은 앞으로 장학법인을 설립,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있도록 기금 조성에 사부대중의 힘을 모아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불교환경연대 한혜련 강사는 환경 인문학 강의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937 < 동영상보기
"우리 법만 관장님께서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키우는 고창을 위해서 이렇게 장학제도까지 만들어 주시니까 선운사가 우리 군민들께 나눔과 봉사, 자비, 자리이타의 정신으로 가르치는 그런 모델 케이스카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군수로서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마협동조합'의 선운장학금은 앞으로 장학법인을 설립,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있도록 기금 조성에 사부대중의 힘을 모아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불교환경연대 한혜련 강사는 환경 인문학 강의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937 <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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