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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본사주지 스님들 “불교신문, 영상포교 활성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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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마협동조합 작성일2021.10.12 조회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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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제67차 회의서 주문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 67차 회의가 7월14일 고창 선운사에서 열렸다. 회의를 마친 후 본사 주지 스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의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이 불교신문의 영상포교 활성화를 주문했다.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7월14일 전북 고창 선운교육문화회관에서 제67차 회의를 열고 종단의 각종 현안과 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독자 배가를 위한 ‘불교신문 1만 전법도반 운동’과 관련해 변화된 미디어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불교신문사 사장 정호스님이 직접 참석해 전법도반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교구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사장 정호스님은 “구독자 정체, 광고시장 위축 등으로 인한 재정수입 감소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수입원을 다양화하고 변화된 미디어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영상서비스 등 신규미디어 시행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며 전법도반운동의 의미를 짚었다. 또한 교구본사별 객원기자제도 등 혁신안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에 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변화하는 시대상황과 언론환경에 발맞춰 미디어포교를 더 이상 등한시하면 안 된다”며 “종이신문 발행주기 재편 등 미디어포교 중심으로 시스템을 전환할 방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행 주2회 발행에서 주1회로 전환하고 영상포교에 진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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