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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운사복지재단 고창시니어클럽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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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마협동조합 작성일2021.10.12 조회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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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문화센터 준공에 이어 고창군서 수탁한 기관 첫 입주

선운사복지재단(대표이사 경우스님)이 11월6일 고창불교회관(고창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고창시니어클럽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과 선운사복지재단 상임이사 범여스님, 고창교육문화센터장 참당암 주지 법만스님, 부안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 등과 선운사 신도, 고창군종합사회복지시설장 대원스님과 직원들, 고창군 유기상 군수, 조규철 군의회의장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시니어클럽 박정선 센터장이 진행한 행사는 식전공연이 있은 뒤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니어클럽 지정서 전달, 테이프커팅식, 경과 및 운영방안 보고, 기념사, 축사, 패션쇼 순으로 이어졌다.

선운사복지재단의 대표이사인 경우스님은 “고창에 어르신들의 일자리 만드는 일을 전담하는 시니어클럽이 개소하여 기쁘다. 어르신들에게 수입의 크고 작음도 의미가 적지 않지만 일자리 자체가 가장 큰 복지일 것이라, 우리 선운사와 복지재단, 그리고 이 교육문화센터는 여러 어르신들의 일자리 만드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유기상 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 환절기에 참석자 여러분 건강하게 잘 넘기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고창군 유기상 군수는 축사에서 “이 고창교육문화센터는 고창군민들의 편안한 장소가 될 것이다. 또 시니어클럽이 개소하게 돼 정말 설레고 기쁘다. 경우스님과 선운사복지대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공약이었던 효자군정의 약속을 앞으로도 잘 지켜가겠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빈다”고 말했다.

뉴시니어라이프가 연출하여 이어진 어르신 모델들의 패션쇼는 참석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모델들은 젊은이 못지않은 몸매와 동작으로 멋진 패션 표현을 해냈고,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당 입구의 로비와 1층 라운지에서는 노인일자리관련 박람회가 열려서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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