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교실 수업을 열었습니다.

약 8주로 진행된 수업은 역사와 철학으로 구분 되었습니다.

철학에서는 로봇과 인간은 공존할 수 있는가 등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화와 철학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수업에 귀를 기울이며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사에서는 우리 선조들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임진왜란 명량대첩, 구한 말 일본을 놀라게 한 의병들 등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